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문단 편집) == 기타 == * [[일본]]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모처럼 1군 선수들을 파견했다. 아시안 게임 2위의 자리를 탈환하려는 일본과 [[1986 서울 아시안 게임]]부터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아시아 2위를 유지해왔던[*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경우엔 대회 종료 시점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였는데, 중국 금메달리스트 중에서 약물 복용자가 대거 적발되는 과정에서 금메달의 상당수를 일본 선수들이 승계하면서 금메달 1개 차이로 종합 3위로 밀린 것이다.] 한국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국과 큰차이로 일본이 2위를 차지했다. 3위 한국을 비롯하여 4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 [[태국]],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이 매우 치열하게 경쟁했다. * 대한민국은 역대급으로 부진한 성적으로 이 대회를 마감했다. 금49, 은58, 동70로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의 대선전, 효자종목에서의 전체적인 부진, 전 대회였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성적이 좋아서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어보였다는 점이 있다. * 매 국제대회 때마다 지적되는 사항이지만, 한국 [[육상]]과 [[수영]]은 처참한 성적[* 육상 금1, 은1, 동3 ,수영 금1, 은3, 동7.]을 거두며 지난 대회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인천 대회]]에 이어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역대급 성적이었던 지지난 대회인 광저우 대회에 비하면 엄청나게 추락한 성적이다.[* 그 광저우 때의 성적조차도 육상 금4, 은3, 동3, 수영 금4, 은3, 동8로 중국과 일본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성적이었다.] 물론 일본이 작정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등의 1군선수파견, 중국의 유망주 대거육성등 변수가 있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성적.[* 중국과 일본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https://en.asiangames2018.id/medals/noc/CHN|중국]], [[https://en.asiangames2018.id/medals/noc/JPN|일본]].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경영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계속된 선수 발굴과 투자, 수영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합쳐져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 * 자카르타 내 학교들이 아시안 게임 동안 9일 간 휴교를 가졌다. 이는 자카르타 내 교통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나온 대책. * e스포츠 시범 종목들로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프로 에볼루션 사커]](PES 2018), [[펜타스톰]](왕자영요), [[클래시 로얄]]까지 총 6가지로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56&aid=0010575296|확정]]되었다. 그러나 정작 대한민국 e스포츠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전병헌]] 회장 시절 상당한 시간이 있었고 대한체육회에서도 기준을 낮춰줬지만 제대로 나서서 한 게 없다. 게다가 전병헌이 [[케스파]]를 비리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정무수석 시절 포함)이 제기되며 케스파 또한 수사 대상이 되고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된 관계로, 대책 마련이고 뭐고 하는 게 없는 실정이다.][* 이전부터 가입을 하려고 했으나 각 지역 체육회들의 [[꼰대|높으신 분]]들이 [[e스포츠]]를 자기들 지역에 편입되는 것을 꺼리면서 가입이 지지 부진한 상황이었다. 물론 상황을 해결하거나 설득을 하려는 시도 자체가 없었기에 그냥 둘 다 문제. 케스파한테 변명 거리가 될 여지는 없다.]이며, 그렇게 된다면 중국이 e스포츠 종목을 독식할 가능성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였지만, 한국e스포츠협회가 5월 28일 대전시체육회에 가입이 승인되고 이어 30일에 대한체육회의 준회원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후 마감일인 31일에 선수 명단을 제출하면서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되었다. 기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간발의 차였다. --그런데 아시아e스포츠연맹이 선수 명단 제출 기한을 6월 5일까지로 연장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asian.esports/posts/146701996038034|#]] * 앞서 말한 e스포츠 종목이 최초로 지상파 중계가 될지도 관심사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클래시 로얄은 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고, KBS 뉴스도 e스포츠 로스터 문제를 지상파에서 다뤘기에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하지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이었던 바둑도 중계를 잘하지 않았고 시범종목이기 때문에 메달집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지상파 중계에 발목을 잡고 있다. 그리고 지상파 방송은 새벽시간대에만 게임방송을 할 수 있기에, 본경기 이외에는 [[암흑 시간대]]로 밀려났다. [[케스파]]의 말에 따르면 [[https://m.facebook.com/comment/replies/?ctoken=448153899035242_448229272361038&count=1&curr&pc=1&ft_ent_identifier=448153899035242&gfid=AQAncMWWqUDgjna-|중계주체는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라고 하니 예선 방송을 했던 트위치로 영어중계를 할 가능성이 높다. * 8월 9일, SBS 라디오를 통해 [[이인권]]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상파에서는 결승전을 제외하고는 생중계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고 그 예측대로 [[SBS]]는 녹화 후 지연중계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결승전만 생중계한다. 그러나 이후 KBS가 조별예선 A조 한국 vs. 중국 경기를 [[KBS 2TV]]에 편성하자 SBS에서도 해당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아프리카TV]]가 전 종목 중계권을 일괄구매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 중계도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SBS와 아프리카TV 사이에 맺어진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TV에서 제작한 LOL 자료가 SBS로 제공되어 방영된다.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8081311151431993cf949c6b9_27|#]] 스2는 아프리카에서 제작할 예정이지만 SBS 중계여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처음 이를 알렸던 이인권 아나운서는 LOL 중계진에 합류를 못했다. * [[KBS]]는 앱을 통한 인터넷 생중계만 하기로 결정했다가 조별예선 A조 한국 vs. 중국 경기를 KBS 2TV에 편성하여 일부경기에 대해 중계가 첨부된 지상파 생중계를 2018년 8월 27일 오후 2시 20분으로 확정,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즉 클래시로얄 토너먼트~결승전과 같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 경기는 [[KBS+|KBS my K]] 앱에서 송출한다. [* LoL 종목을 제외하면 한국 중계진이 붙지는 않으며 영문 중계 영상을 송출한다.] 현재 KBS 중계진으로 편성된 인물이 [[성캐]], [[고인규]], [[클템]]인데 성캐와 고인규 정도면 스2 해설도 제한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스2는 하지 않았다. * [[MBC]]는 조별예선이 시작되는 27일 오전 언론사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중계진은 28일 오전에 공개되었으며, 28일에는 [[김의중|단군]], [[매라]]가 합류, 29일에는 [[빛돌]]이 합류한다. 이와 동시에 28일 조별예선 A조 6라운드 1경기 한국 vs. 중국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결승전 방송 전날 편성 문제로 결승전 중계를 취소했다. * [[인도네시아]]가 개막식에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https://news.v.daum.net/v/20180731152433902?f=m&rcmd=rn|공식]]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27010015841|초청했으나]] 양측 정상의 참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리룡남]] 내각 부총리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821021701122|참석하여]] 남북한선수단의 공동입장 때 손을 맞잡았다. * 대한민국의 SBS 방송사는 개회식과 폐회식 중계를 녹화중계 형식으로 지연중계한다. 반면에 KBS와 MBC는 현지중계 방식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적어도 SBS 방송사는 개회식과 폐막식 중계에는 기대감을 접고 있는 듯. --도쿄 올림픽 개막식은 3사 다 중계하겠지-- * 대회의 디자인 및 그래픽 시스템, 그리고 TV 국제 신호에 별다른 유료 글꼴이 아니라 '''무료 글꼴'''(SIL Open Font License)인 [[http://www.latofonts.com/|Lato]]가 사용됐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대회의 성공 개최를 토대로 해서 [[2032 브리즈번 올림픽|2032 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하지만 위 문단에서도 서술된 대회 중의 각종 사건 및 사고 때문에 4년 전에 그 혹평을 받았던 인천 아시안게임만도 못하다는 더한 혹평을 받는 대회를 치른 인도네시아가 무슨 수로 올림픽을 치르겠다는 근자감인지 대체 이해할 수 없다며 비웃는 반응이 대다수.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315392|인도네시아,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 도전 '깜짝 선언']] * 공교롭게도 이 대회를 끝으로 [[KBS 1TV]]와 [[KBS 2TV]]의 로고가 [[파일:KBS 1TV 로고.svg|width=38]]과 [[파일:KBS 2TV 로고.svg|width=38]]로 변경되었다.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width=35]]과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width=35]]가 사용된 마지막 스포츠 대회가 되었다. [[분류: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